네트워크전문가 국비지원교육의 모든 것

 

 

네트워크엔지니어 혹은 관리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 부분은 자격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입니다 .

흔히 알고 계시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자격증은 시스코 CCNA, CCNP입니다.

이 자격증은 네트워크 엔지니어 혹은 관리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필수적으로 취득할 만큼 대표적인 자격증 중 하나이지만

실무능력을 중요시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실습 능력이 제로인) 사람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을 정도로 덤프 하나로 손쉽게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즉, 자격증 하나로 취업을 할 수 없는 분야라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에 대한 운영, 관리 능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필수적인 자격증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주셔야 합니다.

따서 최근 국비지원을 통해 이론과 실습 그리고 자격증을 준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긴 교육과정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교육과정이지만

취업이 목적인 만큼 착실하게 준비하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적합한 커리큘럼을 탐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흔히 교육과정을 탐색하는데 궁금해하시는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전공자도 참여가 가능한가요?

비전공자의 비율은 30~50% 정도 됩니다. 막상 교육을 시작하고 보면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비전공자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자들 경우에 학교에서 배우는 시간 정도가 적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배워야 서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에 대한 의지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자세입니다.

2. 본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취업률이 타 교육과정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교육과정 중에 꾸준히 연습하면서 과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그리 문제가 없습니다.

자격증 취득률도 높고, 타 프로그램 과정에 비해 탈락률이 낮아 전체적인 만족률이 높습니다.

 

 

3. 수료 후, 취업은 어느 분야로 가능한가요?

우선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보안회사에 간 경우도 있고, 서버 엔지니어로 취업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4. 6개월 동안 어떤 교육이 진행되나요?

학과 진행표에 나와 있다시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 대부분입니다.

이론을 배우고, 그것을 실습을 통해 이해하고 익히게 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네트워크엔지니어 또는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교육과정을 알아보게 되면 쉽게 즉면하는 문제는 정보보안과 보안분야입니다. 

두 분야는 매력적인이면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직군입니다. 다만 교육을 통해 취업이 쉬운 분야는 결코 아닙니다.

풍부한 경험과 경력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취업이 가능한 분야가 바로 정보보안과 보안 직군입니다.

교육을 통해 관제라고 불리는 OP로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라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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